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주52시간, 반도체 R&D에만 ‘급한 불’ 아니다
정부가 일본의 한국 수출제한 조치의 대응책과 관련, 연구·개발(R&D) 분야의 주52시간 근무제 특례(선택적 근로) 확대를 검토중인 모양이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나경원 의원이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한 R&D만이라도 주52시간제 예외업종으로 허용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홍남...
2019.07.19 12:00
사설>결국 빈손으로 끝난 文대통령-5당 대표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간 18일 청와대 회담 뒷맛이 개운치 않다. 예정된 2시간을 1시간이나 더 넘기기는 등 열띤 대화가 오갔다고는 하나 손에 잡히는 결과물은 없었기 때문이다. 실질적이고 허심탄회한 논의가 아닌 형식적 회동에 지나지 않았다는 의미다. 물론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은 이날 회동 결과와 ...
2019.07.19 11:55
[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 소호클리닉 피부과 외과 원장·의학박사]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알고 쓰자
휴가철이 되면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피부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친다. 자외선 A의 에너지는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조사량이 일정해서 생활 자외선이라고 불린다. 약하지만 파장이 길기 때문에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며 기미, 잡티를 생성한...
2019.07.19 11:15
[세상읽기-김헌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엄격한 보험사기 대응은 반 소비자보호인가
‘기생충’이 화제다. 보험사기는 보험제도에 기생하는 불멸의 부작용이다.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7983억원으로 역대 최고다. 적발되지 않은 보험사기를 포함하면 피해 금액을 수 조원에 이를 것이다. 이 금액은 대부분 보험사기 혐의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면책된 경우다. 보험사기는 보험사를 속여서 보험금...
2019.07.19 11:15
[르포] “강북에서 천지개벽 할 곳은 청량리역밖에 없을 것”…‘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견본주택 가보니
“청량리역 근처에서는 대장주잖아요… 아무 데나 넣어서 덜컥 당첨되면 안 되니까 꼭 가고 싶은데 청약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왔어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47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 19일. 청약상담을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에서 개관 2시간...
2019.07.19 10:41
장위동 84㎡가 9억… 시세보다 비싼 후분양 아파트
준공을 마친 재개발 조합들이 보류지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잇따라 분양하고 있다. 보류지는 후분양의 성격을 띈다는 점에서 후분양 아파트가 늘어나면 분양가가 어떤 식으로 책정될 지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 장위뉴타운의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를 지난달 준공한 장위1구역...
2019.07.19 09:43
[세상읽기]엄격한 보험사기 대응은 반 소비자보호인가
‘기생충’이 화제다. 보험사기는 보험제도에 기생하는 불멸의 부작용이다.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7983억원으로 역대 최고다. 적발되지 않은 보험사기를 포함하면 피해 금액을 수 조원에 이를 것이다. 이 금액은 대부분 보험사기 혐의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면책된 경우다. 보험사기는 보험사를 속여서 보험금...
2019.07.19 08:24
서울 8개 정비사업 조합장, 국토부에 분양가상한제 유예 청원
[헤럴드경제] 서울 시내 8개 재건축·재개발 조합장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점을 유예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 개포주공 1·4단지, 강동 둔촌주공, 서초 방배5구역과 신반포3차·경남, 송파 진주, 은평 대조1구역, 동대문 이문3구역 등 서울 8개 단지 조합장은 전...
2019.07.18 18:54
<사설>혁신을 규제의 틀에 몰아넣는게 상생인가
정부가 17일 내놓은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은 그냥 택시제도 개편방안이라 했어야 옳다.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면허의 대가로 기여금을 내면 정부가 이를 가지고 택시 감차 등에 활용해 총량을 관리한다는게 이번 방안의 골자다. 여기에다 기사는 택시 기사 자격 보...
2019.07.18 11:59
사설>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안 하나 못내놓는 무능한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 대한 실망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가적 위기상황이 닥쳤는데도 제대로 된 대안 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권 정당으로서의 능력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 그러니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에 따른 기대감에 반짝 상승세를 보이던 지지율이 다시 고꾸라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 경제 보복 ...
2019.07.18 11:59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