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 설] 미래통합당, 쇄신과 비전으로 국민 앞에 다가서야
미래통합당이 17일 우여곡절 끝에 공식 출범했다. 기존의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이 통합의 기치를 내건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중도 및 보수 성향 정치세력이 사분오열된 지 3년,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수 대통합을 선언한 지 석달 만이다. 4·15선거를 목전에 두고 급조된...
2020.02.17 11:19
[헤럴드 광장] 정치신인에 이공계 전문가를 과감히 영입해야
4월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각 당마다 정치신인 영입이 한창이다. 일반 국민들의 기존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각 정당에서는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을 수혈하고자 노력 중이다. 부장 판사, 전직 검사장, 변호사, 방송기자 출신 사장, 핸드볼 감독, 소방관, 테니스 선수 등등 전력이 다양하다. 이러한 인재영입은 우리 사...
2020.02.14 11:36
[일본 바로보기] 난세를 이기는 ‘도쿠가와 리더십’
지금은 난세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란기에 사람들은 강한 지도자를 찾는다. 1월 말 시작한 NHK 대하드라마 ‘영웅이 온다’는 역사 속 영웅들을 다시 불러낸다. 잔혹했던 전국시대를 끝내고 통일의 문을 여는 오다 노부나가의 최측근 아케치 미쓰히데(明智光秀)가 그 주인공. 주군을 살해한 ‘반역...
2020.02.14 11:36
[사 설] 과도한 낙관도, 공포도 금물…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일단 주춤한 모습이다. 국내 환자는 14일 현재 나흘째 28명에서 더 늘어나지 않고 있다. 증세가 다 나아 집으로 돌아간 확진자도 벌써 7명이다. 우리의 방역 시스템이 초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일선 의료 및 방역 종사자들...
2020.02.14 11:35
[사 설] 규제 일변도 정책이 가져온 유통업의 위기
롯데쇼핑이 앞으로 5년간 718개 오프라인 매장 중 수익성이 떨어지는 200곳 이상(약 30%)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것은 놀랍긴 해도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다. 그만큼 유통업의 위기는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쇼핑의 이 같은 결정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실적부진이다. 지난해 매출 17조6328억원을 기록한 롯데쇼핑의 순손실은 ...
2020.02.14 11:35
[현장에서] 국회의원 되려면 집 한 채도 팔아야 하는 시대
“그런데 집을 왜 팔아야 하는 것이죠? 집이 딱 한 채뿐인데….” 얼마 전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집을 내놨다는 소식에 인근 공인중개업소를 찾았다. 이 집이 전세로 시장에 나왔을 때 세입자에게 집을 보여줬다는 40대 여성은 대뜸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비싼 강남 아파트라도 20여년 전에 매입해 직접 거...
2020.02.13 14:20
[사 설] 크루즈선 한국인 이송, 방침과 시도만으로도 의미
정부가 12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격리된 크루즈선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한국인들의 이송 필요성을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한 것은 너무나 아쉽다. 말이 그렇지 내용으로는 “이송계획이 없다”는 의미에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정부는 “감염병은 해당 지역에서 통제와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2020.02.13 11:39
[사 설] 판 뒤집는 ‘부티지지 열풍’ 우리는 불가능한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부티지지는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에서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격차가 거의 없는 2위를 기록하면서 초반 기세를 올리고 있다. 초반 판세는 유력주자였던 ...
2020.02.13 11:38
[헤럴드비즈] 좋은 정책은 쉽지 않고, 쉬운 정책은 좋지 않다
“신언불미(信言不美), 미언불신(美言不信).” ‘믿을 수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을 수 없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이 명언은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경구(警句)다. 이제 현 문재인 정부가 게양해온 경제 정책 표어를 상기해보자. 사람 중심 경제...
2020.02.13 11:37
[사 설] 법조인 넘치고 다양성 부족 한계 드러난 여야 인재영입
4월 총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인재 영입’이 당초 기대와 국민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한 듯해 아쉬움이 크다. 더불어민주당은 핵물리학자 이경수 박사와 최기상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1차 외부 영입을 마무리했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영입하는 등 막바지...
2020.02.12 11:27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