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입국자 의무 격리 당연하나 효율적 관리 못하면 무의미
정부가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격리하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전면 입국 금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번 조치만으로도 단순 여행이나 관광 목적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확진자 수가 100명 안팎으로 줄어드는 등 국내 코로나19 기세는 분명 한풀 꺾인 모습...
2020.03.31 11:32
[사설] 불가피한 선택 온라인 개학, 이참에 시스템 완성하라
정부가 4월 9일부터 초·중·고교의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결정했다. 당연한 조치다. 지금 코로나19 사태는 전혀 진정될 기미도 없다. 아직도 매일 적지않은 신규 확진자가 나온다. 게다가 미성년자 확진자도 600명을 넘었다. 이런 상태에서 학생들의 등교는 또 다른 집단감염의 빌미가 될 수 있다. 아이들 안...
2020.03.31 11:32
[사 설] 100만원 재난지원금은 급한 불 중 하나일 뿐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최대 100만원까지 수혜를 받는 방식이다. 재원도 거의 10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먹고 살 걱정 없는 상위 소득가구를 제외하곤 거의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
2020.03.30 11:32
[사 설] 코로나 위기속 임박한 총선, 투표 차질 없도록 만전을
4·15 총선의 투표율이 역대 최저치가 되리라는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맹위가 여전한 상황이라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더욱이 일부 재외국민과 확진자, 시설 격리자들은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참정권 침해 논란으로 이어질 판이다...
2020.03.30 11:32
[팀장시각]코로나19의 질문…민주주의는 안녕한가
요즘 수시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는 내용이 있다.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이 그것이다. 상황판은 코로나19의 전 세계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국가별 순위도 나온다. 한때 2위였던 우리나라는 12위로 밀렸다. 1위를 굳건히 지키던 중국은 미국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곧이어 이탈리아에도 밀려 3위로 내려왔다. 눈...
2020.03.30 11:31
[사 설] 지표로 확인된 쇼크, 실업대란 소비급랭 철저대비해야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게 각종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 조사를 보면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대비 18.5포인트 하락하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0이 기준인데 기준보다 한참 떨어진 78.4로 급...
2020.03.27 11:33
[사 설] 느슨해진 방역지침 준수…캠페인 무관하게 일상화하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방역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걱정이다. 미국에서 돌아온 유학생이 자가격리 대상인데도 마음대로 어머니와 제주...
2020.03.27 11:33
[헤럴드포럼] 컨벤션 행사, 취소나 연기가 능사 아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의 모든 이슈를 집어 삼킨 지 벌써 두 달이 지나가고 있다. 전국의 컨벤션센터에서 행사가 사라진 지도 그만큼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며칠 전 마이스(MICE )업계에 함께 몸담은 몇몇 대표에게 근황을 물었더니 대부분 집에 머물면서 전화로 외부인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지난달...
2020.03.27 11:32
[데스크칼럼] 코로나 시국에 판치는 가짜뉴스
예전 같진 않아도 아직은 영향력 있는 미국의 포털사이트 야후. 그중에서도 인도에서 서비스 중인 ‘야후 인디아’는 현지화에 적극적인 편이다. 이를테면 국기(國技) 크리켓이 뉴스, 금융 등을 제치고 최상위 카테고리에 가장 먼저 등장한다든지 하는 식이다. 야후 인디아의 뉴스 카테고리 배치가 무척 파격적이...
2020.03.26 11:21
[사 설] 창구마다 장사진, 긴급자금 대출 통합 정보망 만들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접수가 시작된 25일 전국 62개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 지역센터에 장사진을 이룬 그들의 모습은 안타까움 그 자체다. 새벽부터 센터마다 수백명씩 모였고 접수를 기다리는 줄이 300m에 달하기도 했다.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은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0만 원...
2020.03.26 11:21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슈주 동해 120억 성수동 빌딩 영끌…대출액이 무려 90억이었다 [부동산36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건물이 위치한 토지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공동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받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동해(본명 이동해)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성수동2가 일대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개인 명의로 120억원에 매수했다. 올 7월 중순 잔금을 치러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는데 채권최고액 108억원의 근저당권이 잡혀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