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 설] 현실화된 학습격차 심화…오프라인 수업 더 늘려야
코로나 사태로 등교 수업이 크게 줄어들면서 학생 간 학습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일선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해보니 10명 가운데 8명이 그렇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조사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학생 간 학습 격차가 ‘...
2020.08.12 11:28
[사 설] 수출 급락에 실업률 최악…‘찬사’ ‘기적’ 얘기할 때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1일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개월 만에 -1.2%에서 -0.8%로 상향 조정했다. 37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전망치다. OECD는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가장 성공적으로 차단한 국가”라면서 “다른 회원국에 비해 고용·성장률 하락폭이 매우 작았다”...
2020.08.12 11:28
[헤럴드시사]파산신청, 형사처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기업을 경영하다보면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부득이 사업을 접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사업을 정리하기로 한 후 그 처리방법은 다양하다. 종업원을 퇴사시키고 기업을 방치할 수도 있고 폐업절차를 밟을 수도 있다. 또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채무자회생법)’에 따른 파산절차를 신청할 수도 있...
2020.08.12 11:10
[itM][남산산책]주택공급, 시장과 어깨동무
지지층인 30대의 ‘이생집망(이번 생에서 집 사기는 망했다)’아우성에 반응한 걸까? 한쪽 날개(투기수요 옥죄기)에 의존하던 문재인 정부의 주택 정책이 다른 쪽 날개(공급 확대)를 펴기 시작했다. 8·4대책은 ‘집값 불안은 불로소득을 노리는 투기꾼 탓’이라며 가수요(다주택자) 찍어 누리기...
2020.08.12 11:10
[세상속으로-김법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활약할 ‘의사과학자’가 필요하다
특정 산업의 미래를 논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우수한 인력의 유입 여부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연구개발의 비중이 큰 융합산업인 의료기기, 신약 등 바이오헬스 관련 산업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바이오헬스 분야가 미래형자동차, 시스템반도체와 더불어 미래 국가 신성장 사업으로 부각된 것은 당장의 성과 외에...
2020.08.11 11:45
[사 설] 쉽게 결정해선 안될 부동산 감독기구
정부가 부동산 감독기구의 설립 논의를 본격화하는 모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직접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 설치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아직 초기 단계다. 관련 특별법도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아직 정해진 게 없...
2020.08.11 11:29
[사 설] 다주택자만 유죄? 유감스러운 청와대 비서진 개편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진 개편에 따른 논란이 적지 않다. 문 대통령은 10일 최재성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민정수석에 임명하는 비서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제남 기후비서관은 시민사회수석으로 승진 발탁됐다. 이를 두고 이반된 민심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등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2020.08.11 11:28
[사 설] 역대급 긴장마로 피해 속출, 예보 역량 부족 탓도 크다
긴 장마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장마기 시작된 6월 24일부터 10일 현재까지 48일째 비가 이어지고 있다. 역대 가장 긴 장마는 2013년에 기록한 49일이다. 이번주 말까지 장맛비가 예상된다고 하니 그 기록을 넘어설 게 거의 확실하다. 이로 인한 피해도 역대급...
2020.08.10 11:48
[사 설] ‘신규채용도 못할판’ 고용절벽 극복, 기업 노력만으로 안돼
고용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직격탄을 맞고 있다. 기업들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고용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상공회의소가 기업 3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고용 및 임금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 결과는 기업들의 현재 처지를 잘 보여주...
2020.08.10 11:48
[손인규의 현장에서] 진정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의료계의 첫발을 내디딘 젊은 의사들의 애환과 의사라는 특별한 직업을 가진 그들만의 사명감을 잔잔한 감동과 함께 풀어나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덕분에 챌린지’의 주인공이 왜 그들이어야 하는지도 수긍...
2020.08.10 11:16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