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시사] 책임있는 군사적 AI 위한 우리의 국제적 노력
2016년 3월 바둑의 인간 실력자인 이세돌과 인공지능(AI)인 알파고 사이의 대국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6년이 지난 지금, 사용자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모델인 챗GPT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의 발전 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활용 분야도 데이터 분석 및 통계, 언어, 의료, 법률뿐만 아니라...
2023.02.14 12:02
[라이프칼럼] 농촌이 ‘無爲’라는 착각
요즘 필자 가족이 사는 강원도 산골마을은 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한 주민이 마을 뒤편에 있는 축사를 더 크게 증축하기로 하자 그동안 직·간접적인 피해를 감수해온 이웃 주민이 크게 반발하면서 소송에 이어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마을 외곽에 오래 방치돼온 또 다른 축사 역시 새 주인이 운영을 재...
2023.02.14 11:32
[사설] 튀르키예 포퓰리즘 정권의 민낯, 부실·늑장 재난대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희생자 숫자가 공식 집계만으로도 3만명을 넘었다. 아직도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이 20만명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집계는 예상 자체가 공포다. 이번 지진이 더욱 끔찍한 건 인재가 화를 키웠다는 점이다. 부패가 피해를 키웠고 무능이 희생자를 늘렸다는 것이다. 튀르키예 국민의 분노...
2023.02.13 11:18
[사설] 與전대 본경선, 집권당의 품격과 비전 보여야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3·8 전당대회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발표된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당대표 본경선에 올랐다. 이들은 13일 제주에서 열린 첫 합동 연설회에서 각자 정견을 발표하면서 지지세 확보에 돌입했다. 새 당대표는 ...
2023.02.13 11:18
[팀장시각] 노인 무임승차와 지하철 적자 상관관계
새해부터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거세다. 최근 1조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그동안 쌓인 누적 적자도 17조원에 달하는 서울지하철의 상황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는 서울시의 요금인상 및 적자 개선 의지가 큰 논란을 불러온 것이다. 서울지하철 적자 요인은 다양하다. 우선 절대적인 요금 자체가 원가보다 낮다. 서울시에 따르...
2023.02.13 11:17
[헤럴드포럼] 저출산·고령화의 해결 방안
결혼을 해서 1명을 낳지 않는 한국 사회, 고령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한국 사회.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이다. 이러한 저출산·고령화의 문제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저출산에 정말 수 백 조원을 썼을까? 왜 우리는 저출산을 지속하고 있을까? 그리고 고령화는 어떠한 문...
2023.02.13 11:14
[헤럴드광장] 문제의 핵심
오세훈 시장의 첫 임기 때 다른 과장과 함께 보고를 들어갔다. 아마 내가 담당했던 교통과 관련된 업무라 2개과에서 같이 보고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먼저 다른 과장이 보고를 했다. 한참 동안 듣고 있던 오 시장은 보고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그 과장은 자신의 말을 꿋꿋이 계속했다. 결국 오 시장이 직접 ...
2023.02.10 11:10
[세상읽기] 7광구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위한 변명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이란 점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그나마 예술영화에 가까워 흥행은 별로였다. 오래된 고전이나 고사성어는 물론이고 논문이나 저술의 주제로도 제대로 다뤄진 걸 찾기 어렵다. 그런데도 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 중 하나다. ‘반은 ...
2023.02.10 11:09
[사설] 역대 최다라지만 편중·과대포장된 한국 유니콘의 현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말 기준 국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을 22곳으로 최종 집계했다. 1년 동안 여기어때, 오아시스 등 7개사가 늘어났고 상장(쏘카)과 인수·합병(티몬, 에이프로젠)으로 3개사가 졸업해 4개사가 순증한 결과다. 그렇게 22개사라는 역대 최대의 기록이 만들어졌다. 지난...
2023.02.10 11:09
[사설] 국회는 떠넘기고 정부는 미적, 표류하는 연금개혁
당찬 결기를 가지고 출발했던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이 ‘산으로 가는’ 모양새다. 정부에 방향타를 제시하겠다며 여당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국회 연금개혁특위가 지난 8일 “국민연금 모수(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개혁은 정부 몫”이라고 했다. 소득대체율(생애평균소득 대비 연금수급률), 보...
2023.02.10 11:09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