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용안함(뉴스속보)
中-EU 밀월관계 어디까지…
[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중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리커창(李克强) 상무 부총리의 유럽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유럽연합(EU) 간 ‘밀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중국은 재정ㆍ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국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의지를 피력하면서 새로운 관계 구축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리 총리는 4일...
2011.01.04 11:31
<포토뉴스>지경부 장관 인천남동공단 방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3일 인천남동공단에 있는 동현정공, 하이메트 등 두 곳의 뿌리기업을 찾아 신규인력 수급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뿌리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최 장관이 동현정공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2011.01.04 11:30
‘2개의 연합뉴스’채널 이대로 좋은가
‘연합 vs 연합’ 자기와의 싸움? 아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보도채널 승인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방통위는 보도채널 사업자로 연합뉴스(연합뉴스TV) 1개사만을 승인했다. 현재 보도채널은 YTN과 MBN 두 곳이 있다. 이번에 종편 사업자로 선정된 매일경제는 MBN 사업권을 반납해야 한다. 결국 보...
2011.01.04 11:29
’남편과 간통’ 의심女에 37회 경고 메시지...무슨 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재영)는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되는 여성에게 경고 메시지를 수십차례보낸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기소된 배모씨(여)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배씨가 37회에 걸쳐 보낸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은 다소 과장되거나 ...
2011.01.04 11:26
새해 첫 국무회의
2011.01.04 11:23
“내 남편과 놀아나니 좋냐”... 간통녀에 37회 문자 무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재영)는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되는 여성에게 경고 메시지를 수십 차례 보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배모(여) 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배 씨가 37회에 걸쳐 보낸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은 다소 과...
2011.01.04 11:09
나홀로 고성장…中, 힘 앞세워 ‘大有作爲’
올해도 9% 이상 경제성장률 전망우주정거장 개발·GPS 구축 박차M&A 세계 2위…국제 영향력 막강희토류 공급 좌지우지 ‘힘의 외교’‘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 없이 살아가기 곤란한 시대를 넘어 이제는 중국을 거론하지 않고는 국제 이슈를 말하기 힘든 시대가 왔다.중국은 개혁ㆍ개방 30년간 쌓아올린 경제력과 미국발 금...
2011.01.04 11:09
경찰 도보순찰 하루 고작 ‘40분’
이창무 한남대 교수 분석3교대 근무로 하루 12시간을 근무하는 지역 경찰의 도보 순찰시간이 고작 0.72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의 고된 근무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체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이창무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경찰청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
2011.01.04 11:06
뉴타운지구 존치지역 신·증축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뉴타운지구에서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존치지역의 건축허가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시내 뉴타운은 2002년 은평, 길음, 왕십리가 시범지구로 정해진 데 이어 3차까지 교남, 한남, 가좌, 아현, 장위, 상계, 시흥, 신길 등 모두 26곳이 지정됐으며 전체 지구 24㎢의 33.8%인 8....
2011.01.04 11:05
<포토뉴스>모습 드러낸 이호진 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검찰의 수사 착수 83일 만인 4일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이 회장은 케이블TV 사업 승인과정에서 방통위 등에 로비한 의혹을 받고 있다. 태광 관계자는 방통위와 청와대 직원에게 향응을 제공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01.04 10:57
9401
9402
9403
9404
9405
9406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