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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에 첨단 물류 기술 소개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에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2024.06.02 10:09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유죄 평결에…‘트루스소셜’ 지분 4000억 증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자 그가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주가가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 ...
2024.06.02 10:06
“IMF때보다 이자 더 준다” ‘연 20% 적금’ 뿌리는 이 은행, 무슨 일?[머니뭐니]
“생돈 5000만원을 뭐 한다고 은행에 처박아 놓습니까? 은행 이자가 15%밖에 안 되는데…택이 아빠, 은마아파트 한 채 사이소”(드라마 ‘응답하라 1988’ 중에서) 은행의 예금금리가 20%에 육박하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1980~1990년대 이야기다. 지금이야 은행 예금금리가 2~3% 수준이지만, 한국경제가 고...
2024.06.02 10:00
‘치맥은 포기못해’…치킨값 고공행진에 ‘배달치킨 포기족’ 몰리는 곳은
고물가시대에 치킨값까지 고공행진하면서 맥주와 치킨을 즐기는 치맥족의 고민이 깊어졌다. 대형프랜차이즈 치킨값의 경우 배달료까지 포함할 경우 3만원에 이른다. 이때문에 1만원 안팎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치킨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만 해도 배달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주...
2024.06.02 09:57
루이비통 매장서 열린 생일파티…주인공은 고양이?
루이비통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은 누구나 들어가보고 싶은 공간 중 하나이다. 그런 곳에서 생일파티를 할 수 있다면 운이 좋은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그 운좋은 파티 주인공이 된 고양이가 있어 화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히잡 패션 업체를 운영 중인 백만장자 할리자 메이수...
2024.06.02 09:54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라?”…정부기관의 ‘황당’ 조언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학생들을 1년 조기 입학시키라는 황당한 조언이 나와 비판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황당한 발상은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는 국책연구기관이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최근 발간한 '생산기능인구 비중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
2024.06.02 09:54
한강공원서 놀던 10대 소녀들 유인…유흥업소 데려가 성매매
10대 여학생 두 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유인해 보름 넘게 데리고 있으며 성범죄를 저지른 업주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1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및 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40대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4월18일부터 지난달 5일까...
2024.06.02 09:52
‘고액 알바’ 검색하다 마약 밀반입…30대 남성, 징역 7년 선고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를 검색해 알게 된 공범의 제안을 받고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2024.06.02 09:49
“100명 중 1명 의대 간다”…의대 진학 노린 ‘지방 유학’, 유망 지역은?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 진학을 노린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방 유학’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강원, 호남, 충청 순으로 의대 진학이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종로학원이 26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규모와 2023년 교육통계 기준 학생 수 추정...
2024.06.02 09:33
“은행 비금융업 진출 길 열리나”…금융당국, 금산분리 완화 재시동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비금융업 진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에 길이 열릴 지 주목된다. 금융당국은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을 허용하는 방향의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의 분리) 규제 완화에 작업에 다시 착수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비금융업 진출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앞서 제기됐던 골목...
2024.06.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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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