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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자녀와 ‘방콕’이 힘들다면…미술관ㆍ아트놀이터로
증강현실ㆍ가상현실 적용 놀이터 ‘헬로!마이디노’ 사립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엄 ‘친구의 발견’전 강추위에 야외활동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방학맞은 자녀와 집에서만 있기도 버겁다. 키즈카페와 실내놀이터가 지겨워지기 시작했다면 미술관과 아트놀이터로 눈을 돌려보자. 홍익대 아트센터 ‘헬로! 마이...
2018.01.13 09:00
인천공항 2터미널, 183억원 규모 아트워크 공개
‘아트포트(Artport)’지향…“글로벌 리딩 공항으로 도약” 기대율리어스 포프 ‘비트. 폴’ㆍ자비에 베이앙 ‘그레이트 모빌’등 설치[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오는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여러가지면에서 이슈다. 생체인식 기반 체크인과 탑승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보안검색 X-ray판독, 고도화된 안내...
2018.01.12 11:51
선율로 몸짓으로 ‘평창’을 먼저 향유하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평창겨울음악제’ 서울서 막 올라명창 안숙선 등 스타급 총출동‘안나 카레니나’ ‘허난설헌-수월경화’국립발레단의 수준급 공연도 풍성경기가 올림픽의 전부가 아니다.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은 더욱 그렇다. 올림픽 기간은 물론 그에 앞서 평창ㆍ강릉...
2018.01.12 11:46
[공공연한 이야기] 19세기 러시아 문학 공연이무술년 신년에 던지는 화두는?
1920~1930년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중과 지식인들은 특히 19세기 러시아 문학에 열광했다. 민중성과 국민성이 짙고, 도덕적 이상과 사상성이 강했던 러시아의 문학은 당시 일제의 핍박 하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분명하고 간결한 문체와 섬세하고 사실적인 묘사는 물론, 냉혹한 현실을 담아내면서도 인간에 대한 ...
2018.01.12 11:45
[리더스 카페]200자 다이제스트
▶법으로 읽는 유럽사(한동일 지음, 글항아리)=우리법의 원천인 대륙법(유럽법)은 모태가 로마법이다. 법체계의 개념과 제도, 소송법, 형사법 등이 여기에 닿아있다. 특히 민사소송철차는 로바법을 계수해 발전시킨 교회의 소송절차법에서 유래한다. ‘라틴어 수업’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국내에선 드문 라틴어 법학자...
2018.01.12 11:44
[리더스 카페]한·중·일 미술에 스민 유교·불교·도교…그 맥을 짚다
한 시대의 사상이 회화나 조각 등 미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조선시대 문인화 속에는 유교의 이상향이 관념화돼 들어있으며, 겸재 정선의 실경산수화에는 실학의 정신이 녹아있다.미술이 사상을 담는 또 하나의 그릇이라는 관점에서 한·중·일 미술을 역사적으로 살핀 ‘사상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미술...
2018.01.12 11:42
[리더스 카페]100년전 양반남성은 밥 혼자 먹었다
주영하 교수 한국인 식사방식 탐구조선초 숟가락 술잎은 버들잎 모양양반다리로 앉아 식사는 퇴계서…국있어야 밥 먹는 문화도 사라질것음식을 한 상 가득 차려놓고 불편한 양반 다리로 앉아서 찌개를 같이 떠먹으며, 술잔은 돌려야 제맛이라는 한국인의 식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외...
2018.01.12 11:41
[리더스 카페]유안진시인 심연에서 건져올린 에세이
등단 50년을 넘긴 유안진 시인의 글에는 나이듦이 비치지 않는다.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시집과 시선, 산문집을 냈지만 그때마다 연륜과는 또 다른 팔딱이는 싱싱함이 있다. 상상력과 감수성이 여전히 팽팽한 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에세이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가톨릭출판사)는 시인이 모처럼 신앙...
2018.01.12 11:39
[새 책] 80세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김경식 지음 -척박한 시대 살아온 인생수필ㆍ교훈-후회ㆍ다짐했던 일들 담담하게 풀어 “부끄럽다. 너무 부끄럽다. 윤동주 시인이 20대에 다짐한 것을 나는 나이 80이 가까워서야 깨닫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가. (중략) 내 삶이 아름답지도 못했으며, 무엇 하나 뚜렷하게 열매를 맺은 것도 없다. 뒤늦게 후회한...
2018.01.11 14:34
“프레스센터 언론계에 돌려줘야”…언론12단체 성명발표 거듭 촉구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간 프레스센터 소유권분쟁과 관련, 청와대가 해결책 모색에 나선 가운데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등 언론12단체는 10일 성명을 내고 프레스센터를 언론계로 되돌려줄 것을 촉구했다.언론단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라는 설립취지. 언론계 소유...
2018.01.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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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