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건강3650]이젠 ‘국민병’된 당뇨…30세 이상 12%가 당뇨환자
‘부자병’이라고 알려진 당뇨병은 기름진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71년 1.7%에 불과하던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현재 30세 이상 인구의 12.4%인 약 320만명으로 7배 이상이 늘어났다. 특히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당뇨병 전단계의 인구도 61...
2015.11.12 09:49
[리더스카페] 유리천장을 깬 워너비우먼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은 경력단절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마흔넷의 나이에 고3수험생 딸을 두고 직장생활을시작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중국으로 발령난 남편과 7년간 떨어져 지내며 은행원 경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순경출신 고졸 여성이라는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은 퇴근 후 녹음해둔 대학강의...
2015.11.12 09:46
[리더스카페] 12세기말 백작에게서 배우는 ‘남성다움’
남성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은 대부분 중세 기사의 모습과 관련이 있다. 12세기의 이상적인 남자는 기사였다. 불의에 맞서는 힘과 배짱을 갖춘 남자, 어려운 국면을 능수능란하게 해결하고 교양을 갖추고 감정을 절제하는 강인한 상이다. 10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이런 이상적인 남성상은 여전하다. 이전까지만 해도 남성성은...
2015.11.12 09:44
[리더스카페] 미래에서 온 지구재앙 경고 편지
내성이 생긴 걸까. 지구촌 사람들은 이제 기후재앙이니 문명의 몰락이니 하는 말에 그닥 불안해하지 않는다. 이미 충분한 예비지식이 생긴 때문이기도 하고, 화성과 같은 우주의 환상에 눈이 먼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레스케스 하버드대 교수와 과학기술사가 콘웨이는 여전히 선지자처럼 다가올 문명의 몰락에 경고의 목소리...
2015.11.12 09:43
[리더스카페]24면 톱/달러의 위상 갈수록 강한 이유
“세계 금융시장은 요동치지만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세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세계적인 환율전문가이자 미 오바마 정부 최고의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스와르 S.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달러의 위력은 예측할 수 있는 상당기간 오래 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달러의 몰락...
2015.11.12 09:31
팔도,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팔도불짬뽕’ 출시
팔도는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짬뽕라면 ‘팔도불짬뽕’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팔도불짬뽕’은 팔도가 지난 7월 ‘팔도짜장면’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두번째 출시하는 프리미엄 라면으로, 진한 국물에 불맛이 살아있는 정통 짬뽕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원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
2015.11.12 09:29
[건강 3650]지중해식 식단, 치매발병 감소시켜준다
-“지중해식ㆍ 일본식ㆍDASH식단 치매 예방 효과 검증” 지중해식ㆍ일본식ㆍMINDㆍDASH 식단은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발병을 억제하고 서구식 식단은 오히려 치매 발병을 부추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커피ㆍ우유ㆍ생선ㆍ하루 1잔의 음주는 치매 예방을 돕는 반면 2잔 이상의 음주는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경고...
2015.11.12 09:27
[리더스 카페] 세계적 인물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만든다
[헤럴드경제] “언제 정신과 식견이 성장하여/제 몸 제가 보호할 줄 알게 될꼬(…)지금 아직 어린 나이라서/뭘 보기만 해도 마음이 먼저 따라가니/깨우쳐줘도 이해하지 못하고/꾸짖어도 위엄 보이기 어렵네/보살피고 기르는 일 진실로 쉽지 않으나(…)”“어찌 다만 손가락 하나 다친 것을 애석해하리/심성이 어진 것보다 중...
2015.11.12 09:27
[리더스 카페] 청춘, 위로받지 않을 권리
[헤럴드경제] “자네들에게 보여 준 건 권모와 술수뿐 자네들에게 안겨준 건 시련과 고통뿐 자네들에게 쥐어준 건 불안과 좌절뿐”청춘들과 소통하며 동료로 멘토로 살고 있는 최상진 경희대 교수가 ‘청춘, 위로받지 않을 권리’(문학의숲)에 털어놓은 고백이다. 그는 오랫동안 이들 곁에 있으면서 제대로 키우지 못한 죄가...
2015.11.12 09:21
[리더스 카페] 자본주의 500년 역사를 한 권에 담다…미셸 보 ‘자본주의의 역사’
1980년에 초판이 나왔다. 다섯 번의 개정판을 내며 35년의 검증기간을 거쳤다. 읽어야 할 인문서적 리스트에 거의 빠지지 않고 오르고, 자본주의 연구의 필독서로 꼽히는 게 오늘의 위치다.이 책은 자본주의의 등장과 여러 세기 동안의 전개과정을 정치경제, 사회문화 현상들과 접목시켜 밀도 있게 담아냈다.책은 크게 두 부...
2015.11.12 09:13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