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는 철산한신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의 틀이 확정됐다. 해당 단지 조합은 리모델링 사업의 ‘7부 능선’인 행위허가를 위한 동의서 징구에 속도를 내고, 내년 중 사업계획 승인 및 이주에 나선다는 목표다. 13일 철산한신 리모델링 주택조합에 따르면 최근 조합은 광명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앞서 지난해 건축심의에서 기술적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단 결정을 받아 한 차례 제동이 걸렸으며, 이후 시의회로부터 광명시 어린이 공원 이전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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