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통계청,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가통계생산 패러다임 혁신
-7월부터 농협 빅데이터 활용으로 농가판매가격조사 현장조사 폐지 통계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농가판매가격조사의 자료수집 방식을 표본 대상처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조사 방식에서 농협중앙회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현재 농가판매가격조사는 69개 대상품목 중 마늘, 양파를 포함한 48개 품...
2016.06.27 14:00
청소년 자연휴양림 현장학습, 나라장터 쇼핑몰 상품으로 선보인다
-산림청-조달청, ‘국립자연휴양림 연계상품 운영’ 업무협약 청소년들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이 개발돼 7월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27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 현장체험학습 연계상품 운영’과 관련한...
2016.06.27 14:00
‘절반의 성공’ 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에 ‘올인’
가덕신공항 유치에 시장직까지 걸면서 ‘배수의 진’을 쳤던 서병수 부산시장이 김해신공항 완성을 위해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 시장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신공항’을 부산시민이 바라는 공항으로 만들도록 시장으로서 책임져야 하는 것이 또 하나의 책무임을 확인했다”며 “지역간 갈등을 ...
2016.06.27 13:37
‘위작 논란 작품’ 감정 이우환 화백, “진품? 다시 봐야 알듯”…29일 재감정
-당초 강하게 진품 주장한 이 화백, 감정 후 유보로 입장 전환-‘작가확인서’ 발급 여부, “나중에 밝히겠다”며 즉답 피해[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위작 논란에 휩싸인 작품들에 대한 작가 감정을 끝낸 이우환 화백이 위작 여부에 대해 ‘보류’ 입장을 내놓았다. 당초 진품이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던 입장과는 사뭇...
2016.06.27 13:18
개인과외, 거주지 출입문에 교습과목 표시…위반시 과태료 50만∼200만원
- 학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개인과외 교습자도 거주지 출입문에 교습과목과 신고번호 등을 표시해야 한다.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위반횟수에 따라 50만∼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했다...
2016.06.27 13:18
초등생 24% “내 말 잘 들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
-여가부, 전국 부모 1000명·초등생 635명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이 생각하는 ‘좋은 부모’는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남과 비교를 하지 않는 부모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성가족부가 지난 9∼15일 전국 5개 광역시 거주 부모 1000명과 초등학생 4~6학년 자녀 6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
2016.06.27 13:05
전국 찜질방 돌며 휴대전화 3200만원어치 훔친 30대
전국 찜질방과 사우나를 돌며 잠든 손님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3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쳐 내다 판 혐의(상습절도)로 박모(34)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박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서울과 성남, 인천 등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18차례 휴대폰 37대(3200만원 ...
2016.06.27 13:04
경찰, 박유천 이번 주 소환 조사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 씨를 이번 주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 안, 늦어도 주말까지는 박유천을 불러 조사하겠다”면 박씨가 성폭행 혐의 피고소인이자 무고·공갈혐의 고소인인 만큼 몇 차례 더 불러 조사할 예정이...
2016.06.27 13:04
몰카 이용해 음란물 상습 유포…IT회사 간부 구속
특수 제작한 ‘몰카’ 장비를 사들여 수년간 몰카를 찍어 유포해온 IT 회사 간부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범인은 성매매 여성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들까지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소형 몰카를 이용해 성매매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상습적으로 찍...
2016.06.27 12:02
성형수술용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한 중국인 유학생 일당 적발
가짜 무역회사를 세우고 불법으로 전문의약품을 들여와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중국인 유학생을 동원해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까지 내걸었다.서울 양천경찰서는 불법으로 전문의약품을 취득해 국내와 중국에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중국인 유학생 탕모(24·중국) 씨 등 일당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
2016.06.27 12:01
25851
25852
25853
25854
25855
25856
25857
25858
25859
25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