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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진구, 11일 신년 인사회…1000여명 참석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 구청에서 신년 인사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김기동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새해 인사를 위해 들린다. [사진=서울 광진구 제공]행사는 광진문화원 회원들이 들려주는 현악4중주 ...
2017.01.06 07:55
[인사]법무부 外
▶법무부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박수환 ▷대구보호관찰소장 이형재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박우춘 ▷법무부 양현규 ▷법무부 소년과 이용호 ▷법무부 보호법제과 황진규 ▷부산소년원장 오연호 ▷대구소년원장 권기한 ▷전주소년원장 민근기 ▷안양소년원장 김정식 ▷춘천소년원장 황계연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
2017.01.06 07:55
종로구, 전문능력 발휘하는 첫 전문관 탄생
-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위해 총 13명 전문관 선발- 6급 ~ 8급 일반직 공무원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서울 종로구에 행정전문성을 향상을 위한 ‘첫 전문관’이 탄생했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부공직자를 활용한 ‘전문직위제’를 운영하고 올해 1월 1일 총 1...
2017.01.06 07:51
두 번 본게 다라더니… 최순실ㆍ최경희 총장 수십차례 통화했다.
[헤럴드경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학사 특혜 의혹과 관련, 최 씨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수십차례 통화한 것이 확인됐다. 앞서 최 전 총장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최 씨를 정유라 학생 어머니로 두 번 만난 것이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6일 중앙일보의 단독...
2017.01.06 07:44
[지진공포] 경주 또 3.3 규모 여진, 9월 강진 이후 560번째…시민들 불안감
-새해 첫 3.0 이상 여진에 신고ㆍ문의 전화 잇따라-“이후에도 크고 작은 여진 계속될 가능성 커” 새해에도 여진은 계속됐다. 새해 첫 여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은 신고와 문의전화를 하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2017.01.06 07:43
김동선, 父 석방 위해 최순실 접촉 시도… “어린놈이 감히” ‘버럭’
[헤럴드경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술 난동’으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과거 김 씨가 아버지의 석방을 위해서 최순실 씨와 접촉하려고 했다는 보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최 씨는 김동선 씨가 자신과 접촉하려는 사실을 알고 “어린 놈이 감히 날 만나겠다고 하냐”고 화를 낸 것으로 전...
2017.01.06 07:29
영등포구, 설 상차림 식재료 특별점검
- 9~20일, 3명씩 한 조 이뤄 전통시장과 마트 점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중소형마트의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맘때 판매가 급증하는 제수용ㆍ선물용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안심 먹거리 환경과 공정한 거래 질서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2017.01.06 07:26
정유라, 이미 체포 전에 변호사 선임… 미리 구금 대비?
[헤럴드경제] 국정농단 위협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 구금된 가운데 정 씨가 현 상황을 대비해 미리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정 씨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저녁 9시 체포되기 전에 고급 로펌의 변호사를 선임, 구금이나 범죄인...
2017.01.06 07:03
[투데이 날씨]‘전날보다 더 따뜻’…낮 최고 12도
6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더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도~7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전날보다 많게는 3도가량 오르겠다. 평년 기온과 비교해도 3~6도 높은 수치다.전날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지역에 내렸던 눈은 아침에...
2017.01.06 07:03
서울산업진흥원, ‘3차원 모델링’ 교육 영상 공개
-모두 60강 구성…실무 내용 중심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사물인터넷 기업들을 위해 ‘3차원 모델링, CAM 소프트웨어’ 동영상 과정을 무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교육 동영상 과정은 소프트웨어 설치부터 각종 모델링, CAM 프로젝트 등 60강으로 이뤄져 있다. 사물인터넷 기업은 이를 활용해 하드웨어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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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