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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靑 “재난지원금 29일 국회 통과땐 내달 13일부터 지급 가능”
청와대는 24일 긴급재난지원금의 ‘전국민 지급·고소득자 기부안’에 대해 이달 29일까지 국회 통과를 전제로, 5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13일부터 지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그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준...
2020.04.24 16:00
[속보] 靑 “재난지원금 29일 국회 통과땐 내달 13일부터 지급”
내달 11일부터 신청받을 있게 준비 문대통령 “편의성과 신속성 강조”
2020.04.24 15:28
靑 ‘文대통령 탄핵·응원’ 청원에 “권한 밖…의견은 겸허히 받아들여”
청와대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찬반’ 청원에 대해 “절차의 개시 여부는 국회의 권한이라 답변이 어려운 점, 국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이날 ‘대통령 응원’, ‘대통령 탄핵...
2020.04.24 15:17
트럼프, ‘김정은 위중설’ 사실상 부정…“CNN 보도는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위중하다는 CNN의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사실상 부정한 것으로, 미국 당국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판단을 내렸을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2020.04.24 09:36
靑 NSC “北 내부 특이 동향 없다” 입장 재확인
청와대는 2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위중설’에 대해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
2020.04.23 18:03
文대통령, 고향 거제 찾아 “해운 재건 신호탄 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4·15 총선 이후 첫 지방 행보로 고향인 경남 거제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과 해양진흥공사 설립 등을 통해 이룬 ‘해운 재...
2020.04.23 16:12
[전문]文대통령 “1조2500억 추가 지원…해운강국이 대한민국 미래”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해운업계에 긴급경영자금 지원과 금융 납기연장,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3800억 원 규모의 재정·금융 지원을 신속히 시행했으며, 오늘 오전 추가로 1조2500억 원의 대규모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3일 ...
2020.04.23 16:10
[속보]文대통령 “이순신 ‘12척 배’로 국난 극복했듯, 해운 위상 되살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400여 년 전 충무공께서 ‘열두 척의 배’로 국난을 극복했듯, ‘열두 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우리 해운산업의 위상을 되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2020.04.23 16:10
힘 실린 ‘전국민 재난지원금’…문대통령이 ‘1호 기부자’ 될듯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국민에게 주되 기부캠페인 펼치자.” 〈본지 22일자 1면〉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본지의 긴급 제언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되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호 기부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
2020.04.23 11:40
‘전국민 지급, 자발적 기부’ 본지 제안한 날, 靑 ‘결단’…문대통령 ‘1호’ 유력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국민에게 주되 기부캠페인 펼치자”(본지 22일자 1면)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22일 1면 톱기사로 전한 본지의 긴급 제언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되 고소득층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호 기부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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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집 마련 포기한거야?…한 달 새 2만명 청약통장 깼다 [부동산360]
올해 상반기부터 각종 청약제도 개선안이 시행되고 있지만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두 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만 한 달 새 2만명 가까이 청약통장을 깨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분양가 상승으로 청약 메리트가 떨어진 데다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며 청약통장 이탈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554만3804명으로 전월(2556만3570명) 대비 1만9766명 줄었다. 지난해 동월(2593만6069명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