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임종석, 이번에는 나경원 견제…"싸움꾼 아닌 일꾼 필요하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5일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이수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 "싸움꾼이 아닌 일꾼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남성역 4번 출구에서 지지 연설을 통해 "단합이냐 혼란이냐. 지금처럼 국민과 대통령과 정부가 힘을 합해 이 위기를 잘 극복할지, 아니...
2020.04.05 15:17
文대통령 “코로나19에도 나무심기·복구조림 참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식목일인 5일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를 찾아 “우리가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나무 심기, 복구 조림만큼은 쉬지 않고 해야 되고, 국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
2020.04.05 14:45
심상정 "4월 내 모든 개인에 100만원…文 대통령, 결단하라" 제안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대책으로 모든 개인에게 재난 기본소득 100만원을 이달 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코로나19와 싸우는 동안 여야 거대정당들은 민생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소수정당...
2020.04.05 14:34
4·15 총선 유권자 4399만4247명 확정…만 18세가 1.2%
4·15 총선에서 유권자는 모두 4399만4247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총선 선거인(선거권자)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3일 기준으로 이같이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유권자 수는 지난 20대 총선(4210만398명)보다 189만3849명(4.5%) 늘어났다. 이 중 국내에서 투표할 국내 선거인이 4382만2288명...
2020.04.05 13:43
시민당, '위안부 할머니' 묘역 찾아 생일 축하…"명예회복 최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격인 더불어시민당은 5일 '위안부' 피해자 묘역을 찾아 명예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종걸·우희종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비례대표 후보자 20여명은 이날 오전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고(故) 김복동, 김학순 할머니 묘소에서 차례로 헌화를 하...
2020.04.05 13:33
코로나19속 총선, 투표율에 촉각
[헤럴드경제]코로나19로 4·15 총선 투표율이 초미의 관심사다. 투표율은 각 당의 승패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다. 총선 투표율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역대 최저치인 46.1%였다. 이후 2012년 19대 54.2%, 2016년 20대 58.0%로 높아졌다. 21대 총선 투표율의 최대 변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차...
2020.04.05 12:31
與금태섭 언급한 김종인 "'조국'과 경제 중 살려야할 것 삼척동자도 잘 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조국 살리기'와 '경제 살리기' 중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는 삼척동자도 잘 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전 권역 선대위 회의에서 "이 엄중한 때 정부여당이 (조국 살리기) 선거를 끌고 가는 게 과연 옳은 일이냐"며 이같이 ...
2020.04.05 12:15
‘아동·청소년 성착취범죄’ 발생지역, 경기남부-서울-부산-경남 순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범죄 사건으로 다수의 청소년 피해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성착취 영상을 제작했거나 유포한 ‘아동성착취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남부와 서울, 부산, 경남 순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정인화 국회의원(사진)은 경찰청으로부터 ‘최근...
2020.04.05 11:51
더불어시민vs미래한국…'비례대표 정당' 표몰이도 눈길
4·15 총선의 최대 관점 포인트 중 하나는 비례대표 전용 정당들의 끝장 대결이다. 5일 기준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례대표 선거에 뛰어든 정당은 무려 35개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후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용의해진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년 전 총선 때 비례대표...
2020.04.05 11:34
박완수 "재외 동포, 범죄에서 안전히 보호할 것"
박완수 미래통합당 후보(창원 의창구)는 5일 해외동포의 치안력 강화 등 내용을 담은 재외국민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의 범죄 피해자 수가 2014~2018년 등 최근 5개년간 4만2253명에 달한다"며 "같은 기간 국내 범죄발생건수가 180만건에서 160만여건...
2020.04.05 11:03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