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최순실, 국정개입 아니라 직접운영한 셈”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운영한 사무실 컴퓨터에서 대통령 연설문 등이 대거 발견되면서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곧장 논평을 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청와대와 정부가 공적 시스템에 의...
2016.10.25 08:15
최순실 비밀 모임 ‘팔선녀’의 실체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팔선녀’라는 비밀모임 인사 등을 통해 막후에서 국정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재차 조명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련 인사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일요신문에 따르면 미르ㆍK스포츠 재단 문제가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른 지난 9월 사정기관 안팎에서는 최 ...
2016.10.25 07:56
최순실, 독일서 부동산 4채 잇따라 매입…자금 출처는?
[헤럴드경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까지 독일에 호텔과 단독주택 등 4채를 잇따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2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11월 독일의 ‘비덱 타우누스 호텔’(55만 유로 추정, 6억7000만 원)을 샀다. 그로부터 6개월, 그는 쇤네 아우스지히트가...
2016.10.25 07:55
비박 권성동 “朴 대통령의 개헌론, 논란 잠재우기 위한 측면도 있어”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 핵심인 권성동 의원(3선ㆍ사진)이 전날(24일) 박근혜 대통령이 불붙인 개헌론에 “약간의 숨은 정치적 의도는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 등을 잠재우기 위해 개헌을 주창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권 의원은...
2016.10.25 07:50
최순실, 쓰레기 더미서 나온 다이어리…내용보니
[헤럴드경제]현 정권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 속칭 ‘최순실 빌딩’으로 불리는 서울 신사동 ‘미승빌딩’서 그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다이어리가 발견됐다.24일 매일경제는 쓰레기장 더미에서 찾아낸 최씨의 다이어리 2권(2009년·2011년)의 내용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최씨 다이어리는 2009년 10월 5일부터 ...
2016.10.25 07:40
이준석 “당에도 몰랐던 사람이 대다수…내일 큰 일 많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개인 PC에서 박 대통령의 연설문과 청와대 인사 문건 등이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 24일 밤 이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이 두...
2016.10.25 07:33
美 육해공군 장관 “새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북한 위협 대비해야”
”차기 美대통령은 취임 첫 날부터 북한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다음달 8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육해공군 장관들이 북한 도발 등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즉시 대응태세를 강조했다.미국 육해공군 장관들은 미국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NAS)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한 ‘3군 장관과의 대화...
2016.10.25 07:12
‘대북제재 총지휘’ 블링컨 美국무부 부장관, 26일부터 한중일 연쇄 방문
[헤럴드경제]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6일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미국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블링컨 부장관이 일본과 한국을 거쳐 중국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먼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한미일 3국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한다.27일 일본 도쿄에서 열...
2016.10.25 06:48
국정농단 어디까지…최순실 씨, 박 대통령 연설문ㆍ청와대 인사ㆍ회의자료 미리 받아봤다
[헤럴드경제]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ㆍ여ㆍ최서연으로 개명) 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하기 전에 파일 형태로 연설문을 입수했고, 국무회의와 청와대 인사 등 민감한 내부 문서까지 사전에 받아보았다고 JTBC가 24일 보도했다.JTBC는 “최순실 씨 사무실 컴퓨터에 저장된 200여개의 파일을 분석한...
2016.10.24 21:54
역대 대한민국 개헌의 역사는?
[헤럴드경제]대한민국에서는 지난 1948년 만들어진 제헌 헌법 이후 총 9차례 개헌이 있었다.제헌 헌법에서는 대통령 중심제와 대통령을 국회에서 간접선거로 선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일명 ‘발췌개헌’이라 불리는 지난 1차 개헌(1952년)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을 직접선거로 뽑고 국회 형태로 양원제로 정했다.2차 개헌은...
2016.10.24 18:40
16421
16422
16423
16424
16425
16426
16427
16428
16429
16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