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빌라가 밀집한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새 아파트가 줄줄이 들어설 전망이다. 미아4재정비촉진구역은 이주가 마무리 단계로 내년 착공을 준비 중이며, 3재정비촉진구역은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하며 사업 9부능선을 넘었다. 2재정비촉진구역은 올해 말 시공사 선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도보 이동이 가능한 미아재정비촉진구역은 사업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일대 낡은 주택가들이 즐비했지만,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에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며 이 사업지 일대 역시 기대감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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