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브이원텍, 88억 규모 롱셀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브이원텍은 LG전자와 롱셀(Long cell)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7억735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7.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0일까지다.
2022.12.15 11:30
작년 공공부문부채 1400조 돌파 역대 최대
문재인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용의 결과물로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비금융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부채(D3)가 전년보다 12% 증가해 처음으로 14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도 사상 처음으로 70%에 육박했다. 중앙·지방정부와 비영리공공기관 등 일반정부 부채(D2)도 처음 1000조원을 넘어서...
2022.12.15 11:28
한미 기준금리 격차 22년만에 최대폭 역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행보지만 이로써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2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지게 됐다. 문제는 점도표상 미국의 내년 정책금리 전망치가 5% 넘게 나왔다는 점이다. 이...
2022.12.15 11:27
‘해외 결제 내역 문의’ 소비자원 사칭 문자 주의보
가짜 결제 내역과 연락처를 발송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한국소비자원 사칭 문자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해당 스미싱 사례 상담은 4000여 건 접수되는 등 사칭 스미싱 문자메시지 발송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원은 지난 2년간(2020~2021년) 1...
2022.12.15 11:26
“0.3% 후추 비율이 신의 한수” 정용진도 픽한 ‘콘’ 탄생비밀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도 등장하며 존재감을 알린 ‘순후추콘’. 출시 직후 2주 동안 38만개가 팔리며 ‘겨울 아이스크림 바람’을 일으켰다. 이 기발한 맛을 탄생시킨 곳은 식품유통업체 제스트코. 헤럴드경제는 심현영(45) 제스트코 대표를 언론 중 처음으로 13일 만나 순후추...
2022.12.15 11:25
한국수자원공사-네이버, RE100 이행 위해 공동협력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네이버와 ‘RE100 이행과 ESG 가치확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력, 수상 태양광 등을 포함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설비(1416MW)를 보유한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20년 11월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2022.12.15 11:25
MZ세대 스타들이 반한 방한 핫템 ‘바라클라바’
브랜디, W컨셉 등 MZ세대가 애용하는 쇼핑 플랫폼에서 12월부터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은 패션 아이템이 있다. 바로 모자와 넥워머 형태가 결합된 ‘바라클라바’다. 지난해 겨울 지드래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사진) 등 연예인 사이에서 등장한 아이템이 올해는 대중적인 방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최근 ...
2022.12.15 11:23
“연차 내고 새벽 KTX 탔어요”…한파에도 20女 ‘뷰덕 성지’ 이곳 몰렸다 [르포]
“부산에서 오전 5시에 출발하는 KTX 첫차 타고 왔어요. 회사 연차 내고 왔죠.”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 만난 직장인 박민지(29) 씨는 20인치 민트색 캐리어를 끌고 있었다. 박씨는 이날 행사에서 5시간30분 동안 받은 경품과 샘플을 캐리어...
2022.12.15 11:22
1년만에 문화·예술 품고 돌아온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약 1년 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더현대 대구’로 새단장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뉴얼 오픈 시점은 16일이다. 더현대 대구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공간으로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쇼핑·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
2022.12.15 11:21
“고물가에 난방비 아껴려고”…수면양말 신고 난방텐트서 잡니다
서울 중랑구의 한 패널주택에 자취를 하는 대학생 김모(24) 씨는 지난 주말부터 수면양말을 신고 매트리스 위에 설치한 난방텐트 안에서 자기 시작했다. 김씨는 “덜 춥게 하려고 난방을 약하게 해두는 거지, 안 춥게 하려고 난방을 켜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면...
2022.12.15 11:19
6601
6602
6603
6604
6605
6606
6607
6608
6609
6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이유가 130억에 산 청담동 그집…30대 집주인이 가장 많았다 [부동산360]
최근 2030세대 젊은 자산가들의 초고가 주택 매입 사례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서울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또한 소유주 4명 중 1명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영리치’가 10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상이다. 9일 헤럴드경제가 에테르노 청담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9가구 중 7가구는 소유주가 30대였다. 30대 소유주 비율이 전체의 약 24%를 차지해 전체 연령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