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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월성 1호기 논란,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결론 나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월성 원전 1호기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위원들간 찬반 입장 차가 워낙 극명한데다 일부에서 절차 문제까지 제기하는 바람에 합의점을 도출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것이다. 원안위는 내달 12일 회의를 갖고 다시 심의하기로 했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그 때...
2015.01.16 09:50
[직장 신공]사표를 아껴라
지난 한 해 상담한 질문들을 살펴보면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이직에 관한 고민들이었다. 인간관계 질문을 다시 나눠보면 선배 상사와의 갈등이 가장 많았는데, 나를 몰라준다, 함부로 대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직은 당장 옮길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햄릿형이 가장 많았고 이직을 했는데 적...
2015.01.15 11:04
[경제광장-박상근]거품 낀 세수 목표의 폐해
경기침체로 세금이 잘 걷히지 않는데도 정부는 조직과 복지 확대,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재정 지출을 늘리고 있다. 세수(稅收)가 줄어들고 있는데도 정부가 씀씀이를 늘리면 적자국채를 발행해 부족분을 메워야 한다. 결국 국가채무가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파행적 재정운영이 되풀이되면 가계와 기업은 물론 나라살림도 주...
2015.01.15 11:04
[사설]‘장그래’만도 못한 참담한 청년 고용 현실
당면한 고용 현안의 핵심은 일자리의 질적 개선과 청년 실업 해소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자료는 이같은 고용의 구조적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선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3만3000명이 늘면서 12년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이는 외견상 모습일 뿐이다. 일자리는 늘었지만 ...
2015.01.15 11:04
[사설]외국인 투자 유치 싱가포르처럼 해 봐라
산업통산자원부가 15일 ‘혁신경제’를 주제로 한 새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수출 6000억 달러, 외국인투자(FDI) 200억 달러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다. 수출목표 6000억 달러는 지난해 보다 3.7% 늘어난 수치다. 올해도 엔저와 중국의 성장감속 등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미국의 경제성장, 자유무역협정(FTA) 효과, 유가 안...
2015.01.15 11:04
<사설> 외국인 투자 유치 싱가포르 처럼 해 봐라
산업통산자원부가 15일 ‘혁신경제’를 주제로 한 새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수출 6000억 달러, 외국인투자(FDI) 200억 달러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다. 수출목표 6000억 달러는 지난해 보다 3.7% 늘어난 수치다. 올해도 엔저와 중국의 성장감속 등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미국의 경제성장, 자유무역협정(FTA) 효과, 유가 안...
2015.01.15 10:06
<사설>‘장그래’만도 못한 참담한 청년 고용 현실
당면한 고용 현안의 핵심은 일자리의 질적 개선과 청년 실업 해소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연간 고용동향자료는 이같은 고용의 구조적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선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3만3000명이 늘면서 12년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이는 외견상 모습일 뿐이다. 일자리는 늘었지만 ...
2015.01.15 10:05
<헤럴드 포럼> 거품 낀 세수 목표의 폐해
- 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 경영학박사)경기침체로 세금이 잘 걷히지 않는데도 정부는 조직과 복지 확대,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재정 지출을 늘리고 있다. 세수(稅收)가 줄어들고 있는데도 정부가 씀씀이를 늘리면 적자국채를 발행해 부족분을 메워야 한다. 결국 국가채무가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파행적 재정운영이 되...
2015.01.15 10:03
<김용전의 직장신공> 120 사표를 아껴라
지난 한 해 상담한 질문들을 살펴보면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이직에 관한 고민들이었다. 인간관계 질문을 다시 나눠보면 선배 상사와의 갈등이 가장 많았는데, 나를 몰라준다, 함부로 대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직은 당장 옮길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햄릿형이 가장 많았고 이직을 했는데 적...
2015.01.15 09:45
[프리즘-홍성원]대통령 뒤 장관들의 어설픈 웃음
간극(間隙)을 확인하는 건 슬프다. 접점을 위해 촉구ㆍ조언 같은 온갖 방법을 쓴 뒤라면 더 말할 필요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 얘기다.‘심복(心腹)을 건드리지 말라’는 메시지는 단호했다. 그래서 ‘사람은 변하긴 힘들다’는 자조만 남았다. 국민과의 인식의 틈을 메우기보단 격차(隔差)만 벌렸다. 일류 기업이 후...
2015.0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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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