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속보] 의협 "18일 전면 휴진, 총궐기대회"
[헤렬드경제=한석희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부터 의협 차원의 총파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의협이 이번 의정 갈등 사태 중 집단 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의협은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24.06.09 15:20
‘여소야대’ 대만 국회 ‘총통 견제법’ 충돌…장외 여론전으로 확대
‘총통 견제법’을 둘러싼 대만 정치권내 갈등이 의회 공간을 넘어 ‘장외 여론전’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오는 14일 ‘푸른 새 대만 전역을 날다’(靑鳥全台飛)...
2024.06.09 15:02
[단독]금융당국, 은행 핀테크 출자 길 연다…K-은행, 골드만삭스 대항마로
금융당국이 은행의 핀테크 기업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M&A)을 허용해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핀테크 인수를 통해 새로운 기술·서비스를 내놓는 글로벌 은행들처럼 국내 은행에도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은행법상 은행의 부수...
2024.06.09 15:01
'부산 집단 성폭행'에 손아섭이 연루?…NC "루머 모두 사실무근"
'프로야구 선수 손아섭(36)이 20여년 전 부산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루머에 대해 소속 구단인 NC다이노스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NC 구단은 9일 "손아섭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면서 "현재 손아섭의 매니지먼트사에서 관련 증거를 수집, 정리 중이다. 법률 대...
2024.06.09 14:49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 9월 발표…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 가배정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맞춰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9월까지 내놓기로 했다. 급격한 증원으로 의대 교육여건이 악화하는 것을 막고,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에게도 복귀를 위한 유인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
2024.06.09 14:42
“日 중앙은행, 13일 회의서 금리인상 안할 듯…국채매입 축소 관심”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오는 13∼14일 개최하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물가와 임금 상승이라는 경제 선순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미룰 가능성이 크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3월 금융정책결정회...
2024.06.09 14:42
“이렇게 많이 먹다간?” 구독자 1000만…‘쯔양’ 몸에 문제 없나
“요즘엔 예전만큼 많이 먹지 못한다” (쯔양)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우는 먹방 스타들. 먹방 유튜버 일인자 '쯔양'(박정원)이 구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쯔양은 작은 체구와는 달리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먹방’을 꾸준히 진행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
2024.06.09 14:40
6억 빚에 경매로 나온 명동 300억 건물, 경매서 100억 떨어지자...
6억원이 넘는 은행 빚을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왔던 300억원대 명동 상가가 최근 경매가 취소 됐다. 감정가 대비 100억원 이상 낮아진 금액에 건물이 팔릴 위기에 처하자 건물주는 은행 빚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 1가에 위치한 4층 높이의 근린 ...
2024.06.09 14:19
6명이 ‘둔기’ 들고 1명 집단폭행…경찰 캄보디아인들 검거
경찰이 한 남성을 집단 폭행한 외국인 남성 6명을 검거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시비가 붙은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캄보디아 국적의 20~30대 남성 A씨 등 6명을 9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3시50분께 수원시 팔달구 소재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같은 국적의 20대 ...
2024.06.09 14:15
"4년간 세금도 못낸 회사 뭘 믿고…석유 시추?" '정유통' 이언주의 직격
정유회사 출신인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석유탐사업체 액트지오(Act-Geo)에 대한 강한 의심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의 4년간 체납은 확인했지만 계약은 문제없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헛소리냐"며 "체납돼...
2024.06.09 14:0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이유가 130억에 산 청담동 그집…30대 집주인이 가장 많았다 [부동산360]
최근 2030세대 젊은 자산가들의 초고가 주택 매입 사례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서울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 또한 소유주 4명 중 1명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영리치’가 10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상이다. 9일 헤럴드경제가 에테르노 청담 등기부등본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9가구 중 7가구는 소유주가 30대였다. 30대 소유주 비율이 전체의 약 24%를 차지해 전체 연령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