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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오후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헤랄드경제=최원혁 기자] 대통령실, 오후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2024.06.02 10:43
[속보]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또 살포"
[해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또 살포"
2024.06.02 10:42
“출산 현금 지원 정책은 여성 고용에 부정적”
출산 장려를 위한 일부 현금 지원 정책이 여성의 고용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득 보전으로 일 할 의욕을 줄여 노동시장 복귀를 늦추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여성 고용과 출산’이라는 보고서는 전통적인 출산과 고용지원의 핵심 정책인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
2024.06.02 10:33
‘전기차+하이브리드차’…현대차·기아 쌍끌이 전략 통했다.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중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판매량 모두 상위 5위 안에 포함됐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쌍끌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일 SK증권이 인용한 세계 자동차시장 전문 조사기관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2024.06.02 10:27
北, 2차 오물풍선 ‘공습’ 2배 이상 늘었다…260여개→600여개
북한이 2차 무더기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감행한 가운데 2일 오전 현재까지 약 600여개를 날려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현재까지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을 약 600개 부양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전날 오후부터 날려 보내기 시작한 대남 오물풍선은 오후 8시44분께를 전후해 군사분계선(MDL)...
2024.06.02 10:25
CJ대한통운,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에 첨단 물류 기술 소개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에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2024.06.02 10:09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유죄 평결에…‘트루스소셜’ 지분 4000억 증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자 그가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주가가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 ...
2024.06.02 10:06
“IMF때보다 이자 더 준다” ‘연 20% 적금’ 뿌리는 이 은행, 무슨 일?[머니뭐니]
“생돈 5000만원을 뭐 한다고 은행에 처박아 놓습니까? 은행 이자가 15%밖에 안 되는데…택이 아빠, 은마아파트 한 채 사이소”(드라마 ‘응답하라 1988’ 중에서) 은행의 예금금리가 20%에 육박하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1980~1990년대 이야기다. 지금이야 은행 예금금리가 2~3% 수준이지만, 한국경제가 고...
2024.06.02 10:00
‘치맥은 포기못해’…치킨값 고공행진에 ‘배달치킨 포기족’ 몰리는 곳은
고물가시대에 치킨값까지 고공행진하면서 맥주와 치킨을 즐기는 치맥족의 고민이 깊어졌다. 대형프랜차이즈 치킨값의 경우 배달료까지 포함할 경우 3만원에 이른다. 이때문에 1만원 안팎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치킨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만 해도 배달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주...
2024.06.02 09:57
루이비통 매장서 열린 생일파티…주인공은 고양이?
루이비통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은 누구나 들어가보고 싶은 공간 중 하나이다. 그런 곳에서 생일파티를 할 수 있다면 운이 좋은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그 운좋은 파티 주인공이 된 고양이가 있어 화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히잡 패션 업체를 운영 중인 백만장자 할리자 메이수...
2024.06.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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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