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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술녀 한복 가격, 잔금 처리? 마음에 안 들면 환불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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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박술녀 한복 가격이 어느 정도일까.

박술녀 한복 가격이 지난 5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술녀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술녀는 한복 가격에 앞서 배우 박정수를 상대로 영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술녀는 박정수가 재테크의 달인이라며 한복을 팔아도 되는 상대임을 강조했다.

박술녀는 작아진 한복을 늘려달라는 박정수에게 줄일 수는 있어도 늘릴 수는 없다며 저고리와 치마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여러 색상을 대보던 중 박정수는 초록색 저고리를 원했지만 박술녀는 결국 자신이 고른 보라색을 선택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치마 또한 마찬가지.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너무 강요적인 것 아니냐고 질타를 쏟아내자, 박술녀는 자신이 고른 원단의 단가가 조금 더 높음을 인정했다.

박정수는 한복 원단을 고르고 난 뒤 잔금 처리는 한복을 받아본 뒤 보내겠다고 전했다. 곧 그는 혹여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찌해 주냐고 질문했고 박술녀는 “그럴 리가 없다”며 경력 42년 차 한복 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술녀 한복의 가격은 대략 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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