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한길·최명길, 9살 나이 차이 넘은 우정과 사랑…친구처럼 연인처럼
이미지중앙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병마와 싸웠던 그는 최근 아홉살 나이 차이의 아내와 예능 프로에도 출연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등장했다. 그동안 병마와 싸워온 김한길 전 대표는 이날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김한길 전 대표는 현재 아홉살 나이 차이의 아내 최명길과 함께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 출연 중이다. 아홉 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김한길 부부는 행복을 찾아 여러 장소를 돌아다닌다. 어느새 25년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한길 전 대표는 정치인뿐 아니라 소설가와 기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