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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동’ 첫 월급의 설렘, 공감 자아내는 인생 시동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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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시동'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시동’의 메시지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배급사 NEW는 7일 ‘시동’의 스틸을 공개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렸다.

스틸에서는 장풍반점 주방장 거석이형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압도적인 포스와 아우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택일과 거성이형의 강렬한 첫 만남의 긴장감도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어 장풍반점에서 첫 월급 봉투를 받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택일과 설렘을 안고 직장으로 향하는 상필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는 첫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택일과 엄마 정혜, 그리고 상필과 할머니의 행복한 한 때도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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