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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연예인' 양치승 부인vs김동은 원장, 어떻게 시청자 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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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장악한 비연예인 김동은 원장, 양치승 부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동은(김동은) 원장, 양치승 관장,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소연 대표, 최현석 셰프 등 내로라하는 '걸크러쉬' 혹은 '아재크러쉬'가 출연중이다.

무엇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여성들의 존재가 연일 화제다. 김동은 원장(별명 현동은 원장)은 양치승 헬스장의 강사로 일했으며 탁월한 몸매, 건강 관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사랑스러운 미모는 물론 시원한 성격도 그의 매력을 높이는 포인트다.

양치승과 남매 같은 오누이 호흡을 과시하는 김동은 원장에 더불어, 양치승 부인의 존재도 화제를 낳고 있다. 방송에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다소 거친 일을 하는 양치승을 물심양면으로 내조해왔다는 그는 현모양처 그 자체로 통한다. 미모 역시 출중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연예인들이 방송을 장악하는 기류는 관찰예능프로그램의 성행과 함께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카메라의 힘도 그렇거니와, 그 안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매력과 캐릭터성을 과시하는 일반 출연진들 역시 예능가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김동은 원장의 인스타그램과 사진 등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온라인 '핫템'으로 떠올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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