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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 후보’ 김무열, 보좌관으로 변신…데뷔 이래 가장 웃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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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배급사 NEW는 26일 ‘정직한 후보’의 김무열 캐릭터를 소개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NEW에 따르면 김무열은 이번 영화에서 세상에서 가장 믿고 따르는 주상숙을 묵묵히 지키고 보필하는 열정 부자 보좌관 박희철 역을 맡았다.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코믹한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코미디 장르를 정말 좋아하고, 촬영하면서도 너무 즐거웠다.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했다.

장유정 감독은 “굉장히 희극적이고, 개구쟁이 같은 면모가 있다. 잘할 거라고 생각했고, 진짜로 잘해줬다”고 만족했다.

‘정직한 후보’는 2020년 2월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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