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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공족·커플들 다 잡는다…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속 각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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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앤디웍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배우들의 축하 메시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 SNS에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 출연하는 전 배우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메시지가 릴레이로 공개됐다.

페터 슐레밀 역의 양지원, 장지후, 최민우는 “사랑하고 용서하고 나누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레이맨 역의 김찬호, 조형균, 박규원 역시 직접 그린 그림과 색색의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께 사랑을 드려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1일 새해 연휴가 포함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앙상블들의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극 중 넘버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에서 따온 ‘갓블레스유 할인’은 12월 24일부터 31일 공연에 한해 VIP석 2매 또는 3매 구매 시 정가에서 최대 50%의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혼공족을 위한 할인도 있다. VIP석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그림자 할인’은 2020년 1월 1일부터 19일 공연에 한해 적용된다.

공연은 2020년 2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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