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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된 파이팅 스타일…'UFC 부산' 나서는 좀비, 승부의 답 찾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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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찬성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더 앤서(The Answer)' 프랭키 에드가의 뜨거운 대결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연 누가 승리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오늘(21일) 'UFC 부산' 정찬성·프랭키 에드가 전이 부산에 자리잡은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름값 있는 선수들의 대결에 격투기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자연스레 누가 이번 'UFC 부산'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슬링을 베이스로 하는 에드가는 화려한 스텝과 태클 등이 장기다. 이와 함께 5라운드 내내 쌩쌩한 강한 체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다섯 쌍둥이'라 불리기도.

반면 정찬성은 레슬링보다는 타격에 우위를 가진다. 그렇다고 해서 레슬링이 큰 약점인 것도 아니다. 테이크 다운 방어를 중심으로 그래플링 주도권을 그냥 넘겨주는 스타일이 아니다. 때문에 집중력을 끝까지 잃지 않고 타격전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UFC 부산 중계는 SPOTV NOW와 SPOTV ON이 맡았으며 전체 유료로 진행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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