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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한 센스 보여줄까…'도시어부 시즌2', 출연진 케미와 PD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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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도시어부 시즌2' 첫 방송이 진행됐다. 출연진 간 케미에 이어 PD가 보여줄 센스 넘치는 자막도 관심거리다.

지난 19일 채널A '도시어부 시즌2'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로 낚시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방송 직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 비결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꼽은 것은 바로 PD의 센스.

앞서 '도시어부'는 시즌 1 방송 당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최신 밈을 활용한 자막으로 인기를 얻었다. 해외 축구와 함께 하스스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젊은 층이 관심 갖는 게임 관련 밈들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센스가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고 자연스레 프로그램의 인기도 상승했다. 때문에 '도시어부 시즌2'도 이와 같은 센스 넘치는 자막을 보여줄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21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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