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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개막 앞둔 연극 ‘환상동화’, 다채로운 퍼포먼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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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피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6년 만에 돌아온 연극 ‘환상동화’가 21일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한다.

‘환상동화’는 지난 2013년 초연된 작품이다.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지닌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과 전쟁 그리고 예술의 속성을 모두 담고 있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공연은 광대들이 보이는 마임, 마술, 음악, 노래 등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음악가 한스의 피아노 연주와 무용수 마리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무용 안무도 감동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환상동화’는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랑광대 역은 강하늘·송광일, 전쟁광대 역은 장지후·기세중, 예술광대 역은 원종환·육현욱, 한스 역은 박규원·최정헌·백동현, 마리 역은 한소빈·윤문선이 맡는다.

공연은 12월 2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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