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섹시한 남자’ ‘성숙’ 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스페이스A 출신 김현정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정은 리치월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리치월드)에서 드림오브베스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6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정은 2016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들과 만났고, 그 여세로 리치월드와 손잡으며 첫 솔로 앨범 ‘슬픈 주인공’을 발매했지만, 앨범 활동은 안했다.. 이후 스페이스A로 KBS1 ‘열린음악회’나 라디오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개인 활동은 전무했다.

때문에 이번에 본격적인 개인 활동은 20년 만에 처음 이뤄지는 셈이라 본인이나 주변의 기대가 크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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