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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수연♥이필모, 이미 이때부터 결정됐다? 단호했던 ‘부산’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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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수연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부산에서 두 번째 공개고백을 했다.

이필모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뮤지컬 ‘그날들’ 막이 완전히 내리기 전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직접 무대 위로 끌어 올려 만인 앞에서 평생을 약속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신’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앞서 방송을 통해 떠난 부산여행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필모의 친구들 앞에서 “진심이다”라며 현재의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당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었는데, 그 일환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이필모는 즉석으로 초대됐다. 이 자리에서 이필모는 요즘 자신의 마음을 많이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관객 중 한 명이 “결혼할 거냐”라고 묻자 이필모는 “네”라며 확신에 차 즉답했다.

이처럼 이필모 서수연은 부산에서 여러 번 공개적으로 마음을 확인하고 증명하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에 대중은 서수연과 이필모는 이미 혼인 계획을 염두에 두고 만남을 지속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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