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만 91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 802만 1659명을 돌파했다.

개봉 7주차에도 꺼지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역대 음악 영화 1위에 이어서 퀸의 본고장인 영국은 넘는 흥행 기록을 세우기까지 했다.

2위 ‘국가부도의 날’은 6만 3361명, 3위 ‘도어락’은 4만 2788명, 4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3만 3838명, 5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1만 18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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