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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일, W2B엔터 글로벌화 꿈꾼다…일본 이어 12월 이탈리아 진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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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오션 출신 가수 우일이 대표로 있는 W2B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 이어 이탈리아 진출을 예고했다.

W2B엔터테인먼트는 20일 “우일이 오는 12월 이탈리아 유명 유튜버 서울마피아, 유럽 아카펠라그룹 엘리펀트 클랩스 멤버 세레나 페라라(Serena Ferrara)와 손잡고 이탈리아에서 컬래버레이션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일본에서 콘서트를 기획해 온 W2B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이탈리아 공연에 이어 베트남, 대만, 중국과의 컬래버레이션 공연도 기획 중이다. 해외 공연과 더불어 블랙음악 전문 레이블인 블랙와이뮤직을 론칭, 신인 아트스트 개발과 앨범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우일은 일본 콘서트를 위해 오는 2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후 12월 이탈리아 공연을 바로 출국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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