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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추락사, 法 앞에서 ‘눈 가리고 아웅’까지? 더 끔찍한 괘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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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중학생 추락사 사건의 가해자들이 괘씸한 태도를 보였다.

중학생 추락사 사건은 미성년자인 가해자들이 피해자에 가혹한 폭행을 저질러 결국 사망에 이르게 만든 사건이다.

중학생 추락사와 관련해서는 ‘추락’에 관한 내용이 엇갈렸다. 사건 초기 가해자 일당이 피해자가 ‘자살’을 거론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탓이다. 이에 중학생 추락사와 관련해 자의, 타의의 문제가 갈렸다.

하지만 이는 가해자들이 서로 공모한 발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학생 추락사’라는 끔찍한 중심에 선 피해자는 가해자들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가해자들이 등 떠민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추락사 가해자들은 반성 없는 태도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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