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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후꾸러기 소환, 점유율 1위→1%로…15년 사이 무슨 일?
-야후꾸러기, 추억 소환하는 그것?
-야후꾸러기, 알고 보니 초딩들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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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꾸러기(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야후꾸러기가 복원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온라인상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존재는 ‘야후꾸러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 야후꾸러기를 복원했다.

‘야후꾸러기’는 대표적인 어린이 포털 사이트다. 하지만 2012년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그리고 2018년 11월16일 야후꾸러기가 재등장했다. 야후꾸러기는 꾸꾸와 야아가 마스코트였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흡사한 꾸러기홈피가 존재하기도 했다. 아이템을 통해서 홈피를 꾸밀 수 있다.

야후꾸러기의 재등장에 많은 이들이 추억소환을 당하고 있다. 특히 게임 중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찾는 네티즌들이 상당수다.

한편 한 때 검색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던 야후는 1997년 한국 인터넷 시장에 진출했으나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이 1%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2012년 야후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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