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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희, 이상형 옆에 두고 ‘진짜’ 짝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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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사진=채널A)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이근희와 열애 사실을 밝힌 고수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한 매체는 고수희와 이근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는 16살 차이다.

이근희와 고수희는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절친한 이경영을 돕기 위해 함께 나서기도 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세 사람의 관계다. 고수희는 선배인 이경영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온 바 있다. 2014년 영화 ‘타짜’ 제작보고회에서 이경영은 “고수희가 나에게 자꾸 진한 눈빛을 보낸다. 그 의미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수희는 “어릴 때부터 매우 존경하던 선배님이다. '써니'에서도 함께 출연했지만 만날 기회가 없었다. 이번 작품이 기회다 싶어 마구 들이댔다. 존경의 선을 뛰어넘어 남자, 이상형으로서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상형과 별개로 고수희는 진짜 사랑을 찾아냈다. 이근희와 고수희의 열애 소식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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