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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폴, 3점슛 넣고 스테판 커리 어깨춤 시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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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휴스턴 로키츠 소속 크리스폴이 귀여운 어깨춤을 선보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케츠의 2018 플레이오프 콘퍼런스 파이널 5차전 경기가 25일(이하 한국 시간) 휴스턴 홈구장 토요타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폴은 3점슛을 성공한 후 상대방 팀 에이스인 스테판 커리의 전매 어깨춤 퍼포먼스를 따라해 보였다. 크리스폴의 귀여운 어깨춤에 커리도 웃음을 보였다.

크리스폴은 1985년 5월 6일 출생의 미국인 프로 농구선수다. 현재 NBA 리그의 휴스턴 로켓츠 소속 포인트가드. 폴은 NBA 올해의 신인상,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함과 동시에 어시스트상을 3회, 스틸 상을 6회 수상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다. 하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그그컨(그래서 그분(크리스 폴) 컨퍼런스 파이널은 가보셨겠죠?)’이라는 별칭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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