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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하나 “내가 다 보여줄게요”…피소 후 SNS에 밝힌 심경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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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JYJ 박유천과의 파혼으로 주목을 받은 황하나 씨가 고소를 당한 후 심경을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황 씨는 20대 여성 이 모씨에게 사이버 명예훼손과 방조 및 교사죄 혐의로 피소됐다. 이씨는 황씨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계정의 주인이 이 씨라고 잘못 추정해 지인을 동원해 인신공격 및 모욕적인 댓글을 올리도록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23일 황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다 찾아서 밝혀낼 거에요. 다들 내가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줄 아나봐요. 난 모든걸 다 가지고 있어요. 그냥 악의도 없구 온라인으루 떠들고싶지 않았을 뿐이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결과로 보여드리기 전까지 아무 말도 안 할거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꼬리가 길면 잡히는법 시간 지나면 다 없었던 일 비겁하게 다들 인터넷으로 말하지 말고 만나요. 제발 만나줘 만나서 카메라 켜줘요. 내가 다 보여줄게요 당사자들끼리 만났음 해요 연락처도 안주시구 뒤에서 왜들 그러고 계신지”라고 덧붙였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는 지난해 박유천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15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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