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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마드, 아동 성폭행 범죄자 위한 모금도?

-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논란 이전에는...
- 워마드의 모금운동, 누굴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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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사진=연합뉴스TV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워마드가 게속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워마드 회원이 홍대 누드크로키 모델 사진을 유출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을 게재해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워마드는 지난 3월에도 분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 워마드 회원이 자신이 호주 남자아이를 성폭행했다는 글과 인증샷 등을 올린 것이다.

게다가 이 워마드 회원이 속해있던 남성혐오 유튜버 모임 '레드필'은 트위터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후원금은 해당 워마드 회원의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후원 사이트와 인터넷 카페를 만들기도 했다. 이 모금은 1000만원 가까이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워마드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게시글 말머리에 '무죄'라고 붙이면서 “‘동양인·여성·금전적 부족’이라는 조건 때문에 더 집요하게 공격받는 것”이라며 “권력기관의 강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해당 워마드 사건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jkjk**** 아동착취범을 옹호하고 앉아있네..." "bath**** 남성이 주작해서 누명 씌웠다면서 아직까지 뚜렷한 증거는 나오지 않고있죠??" "jkjk**** 요즘 세상이 참 이상하게 돌아간다. 남성차별을 옹호하는 남자도 보이고, 성범죄자한테 모금도 하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 유출 논란 등 이같은 워마드의 논란에 네티즌들은 "hdo0**** 나는 진정한 양성평등을 바라는자 자기 좋을때만 여자권리를주장하며 자기 안좋을때는 '남자주제에'라는 작자들을 싫어합니다" "tlfx****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shoo**** 이게 니들이 말하는 미러링이냐? ㅋㅋㅋㅋㅋ이게 범죄인건 아냐?" "sky2**** 남성분들 여성분들 저건 페미가 아닙니다 " "jung**** 그냥 성범죄아님?" 등 의견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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