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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여론 반응 거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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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출연자인 미야와키 사쿠라(사진=미야와키 사쿠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겸 배우 이승기 합류에 ‘프로듀스48’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중 엠넷에서 방송된다.

지난 시즌1,2 당시 폭발적 인기를 끌며 스타를 대거 배출한 ‘프로듀스’는 올해로 3년째 시즌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시즌1 장근석, 시즌2 보아에 이어 ‘프로듀스48’엔 이승기가 MC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 상황.

하지만 남녀 시즌이 모두 한 차례 방송을 탔던 터라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특히 두 시즌을 진행하며 크고 작은 사건이 잦았던 터라 이번 시즌에 대한 경계가 높다. 또한 일본과의 협업이 불편하다는 여론도 적지 않은 상태다.

‘프로듀스48’ 방송에 네티즌들은 “qing**** 이승기만의 진행 기대합니다!” “sson**** 프듀 또 봐야하나” “ckmj**** 믿고 보는 이승기” “frec**** 이승기는 좋고 프로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뭐...본방해야죠” “wjdf****일본애가 센터? 게다가 인성 논란 많은 앤데” “bso**** 일본인은 자막처리되니 같은 말도 훨씬 예쁘게 들리겠다. 이미지 메이킹에 좋겠네” “hyeo**** 그냥 이런 것 좀 하지마. 일본은 일본문화가 있고 한국은 한국 문화가 있는데 왜이렇게 짬뽕을 시켜” “myay**** 안본다 안봐 한국방송에서 왜 일본애들을 봐야함?” “mzb1**** 댓글이 무거운거 보니 프로듀스 48은 무조건 성공하겟다” “ppid**** 쨉이 되냐. 프로급 한국 연습생들하고 학예회급 일본 걸그룹하고 매칭하는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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