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배현진, 음치인데 아이유 노래 따라 불러? "반려견이 짖는다"

- 배현진 예비후보, 본격 유세활동 돌입
- 배현진 예비후보, 친근함 강조한 게시글 올리기도

이미지중앙

배현진(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구을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현진 예비후보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SNS는 페이스북이다. 배현진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아이디에는 'trust'라는 영어가 들어간다. 이는 신뢰 높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읽힌다.

배현진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배현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관련 소식뿐만 아니라 일상도 전하며 친근함을 더하는 중이다.

일례로 배현진 예비후보는 “비 오는 밤입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저는 음치다. 아이유씨 노래 좀 따라 부르려 하면 반려견이 마구 짖는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배현진 예비후보는 “거리에서 만나는 송파 주민께서 페이스북 얘기 하실 때마다 깜짝 놀란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화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배현진 예비후보의 유세활동에 대해 "jcn8**** 배현진~ 사랑해요~~ 축~ 당선~ 기대할게요~~~" "hsrh**** 배신의 아이콘 케릭터하난 확실히 잡으셨음 ㅎ" "ekha**** 우와 뭐지? 대단하다는 표현밖에는 쩝..." "kjs2**** 뭔가....생각보다 되게 ........흠..."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