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사진=무한도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서프라이즈' 박재현의 결혼을 축하한 김하영이 화제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하영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서프라이즈'의 김태희 씨 아니냐"고 반가워했고 함께 출연하는 김민진은 "오늘 '무한도전' 때문에 김하영이 메이크업까지 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형돈이 형이 봤으면 기절했겠다"며 '서프라이즈'의 팬인 정형돈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하영은 지난 2004년 첫 출연 이후 12년을 '서프라이즈'와 함께하고 있다.
3일 '서프라이즈'의 박재현이 결혼한 가운데 김하영은 "오늘은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비주얼담당 박재현 오빠와 그의 아름다운 반쪽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며 SNS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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