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강호동 때문에 눈물?
노희지, 아역스타 시절 똑 부러지는 연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원한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방송인 강호동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MBC ‘세바퀴’ 아역스타 특집에서는 노희지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노희지가 꼬마요리사 시절일 때 모습이 담겼다. 볼살이 통통한 어린 노희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똑부러지는 연기를 펼쳐 놀라움을 줬다.

노희지는 "강호동이 신인시절일 때 함께 방송을 했는데 나에게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그게 너무 싫어서 울면서 녹화를 중단시켰다"는 어릴 적 해프닝을 회상해 웃음을 줬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2016년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