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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통행료 면제, 엇갈린 반응 나오는 이유
-설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기간은 언제까지?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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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가운데 반응은 엇갈린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기간 중 15일부터 17일까지 모든 고속도로 이용차량에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일반 차로의 경우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차로는 하이패스 카드를 넣은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를 하면 된다.

일각에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때문에 고속도로 정체가 더 심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면서 올 설 연휴 귀성·귀경에 자가용을 이용했을 때 걸리는 시간이 지난해보다 서울→부산은 30분, 서울→광주 40분 각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종철 물류정책관은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귀성 및 귀경일 집중, 나들이 수요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ilov**** 타당한곳에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명절연휴에는 고속도로라고 하지만 누가봐도 고속으로 달릴수가 없지않습니까?그러니 면제가 합리적이다고 봅니다" "jung**** 통행료 무료.. 무슨 정치공략처럼 되어서는 이제는 무조건 무료통행인거 아닌지. 귀성길 막힌다고 고속도로로 의미가 없다고 다들 생각하면 국도타고 가면된다. 그런데도 다들 고속도로를 타고간다. 왜?? 빠르니까" "klee**** 이건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오히려 나쁘다? 당신들도 공짜로 명절 보낼거 아닌가?" "9076****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해주니까 그기간에만 다 나와 집중될수밖에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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