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신곡을 공개한다.

브로맨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발표한다.

신곡 ‘별’은 브로맨스가 사랑을 테마로 한 세 곡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발매하는 ‘고백 트릴로지’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이다. 감성적인 일렉 기타 반주 위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리듬이 더해진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격정적으로 고조되며 브로맨스의 진한 감성을 극대화로 느낄 수 있다.

브로맨스는 신곡 소식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 셔츠를 입은 장현, 현규와 화이트 셔츠를 입은 찬동, 현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로맨스는 이전보다 한층 남성적인 매력과 성숙한 모습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 ‘별’을 통해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이다. 2016년 7월 12일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박현규와 이찬동은 최근 동방신기의 ‘러브 인 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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