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김민재 백년가약
김민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염력’ 김민재의 아내 최유라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김민재는 동료 배우 최유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KBS2 ‘스파이’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3월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약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최유라는 2011년 SBS 배우 오디션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오디션에서 샴푸 광고, 클럽녀,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아 열연했다. 심사위원이었던 김정은은 “매주 최유라 씨 덕분에 행복했다. 잠재력이 많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민재는 영화 ‘염력’에서 민사장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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