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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지진, 한국도 쏟아지는 우려…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발생?
-일본 지진에 국내도 안전지대 아니다?
-올해에만 벌써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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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사진=기상청)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같은 날 국내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6일 한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2시47분경 인천 옹진군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1월1일 오후 6시35분경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쪽 20km 지역에서 2.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7시11분경엔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도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규모 5.4 포항 지진 이후 그 일대 지역에 여진이 빈번하게 발생한 상황. 해당 지진이 발생한 후 한달이 지나서도 규모 2.2의 지진이 났다. 더이상 지진 안전국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54분경 일본 치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80km로 도쿄도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될 정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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