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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낸시랭 남편, 사실혼 동거녀 도어락은 왜 뜯었나


- 낸시랭 남편, 기자회견 후 사실혼 동거녀 집 찾아가
- 이미 경찰 출동...낸시랭 남편이 전자발찌 충전기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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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낸시랭 남편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디스패치는 낸시랭 남편은 사실혼 관계의 여성 A씨와 동거하던 역삼동 빌라를 찾아가 재택감독장치, 최근까지 A씨와 왕진진이 동거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낸시랭 남편은 이 사실혼 관계의 A씨 집의 도어락을 뜯고 무단으로 침입해 전자발찌 충전기 등을 가져갔다. 이에 A씨는 경찰에 주거 침입죄로 낸시랭 남편을 신고한 상태다.

디스패치는 낸시랭 남편이 한다는 갤러리도 찾았다. 하지만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이곳은 사우나가 들어서려던 자리로 파악됐다. 게다가 낸시랭 남편이 자신을 1조원 규모의 한 전시회 후원자로 소개하고 다녔으며, 해당 전시회 타이틀에는 '팝아트'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진진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낸시랭 남편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이 불거지자 낸시랭과 낸시랭 남편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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