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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스태프에 번호 물어볼 뻔? "몰라보게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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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군대 말뚝설'이 돌 정도로 이승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 이후 약 2년이 지났고 이승기는 제대해 tvN 드라마 '화유기'로 복귀한다.

이승기는 15일 열린 '화유기' 제작발표회에서도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기는 입대 직전에도 덤덤한 태도로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1월 영화 '궁합' 쫑파티 현장에서 군입대 소감을 전했다.

당시 이승기는 "3월에 군대에 가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무척 소중하다.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와야 곳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오늘 이 식당에 들어오면서 여자 스태프들이 너무 몰라보게 예뻐져서 하마터면 전화번호를 물어볼 뻔했다”고 기분 좋은 농담을 건넸다. 또 이승기는 “(영화가) 올 가을 개봉할 예정이라는데 아마 저는 경계 근무를 서며 우리 영화의 흥행 소식을 듣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의 복귀작인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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