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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함께 연기한 김주혁 향한 애도 옳았나?…들끓는 여론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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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유아인이 김주혁을 향한 애도가 때아닌 비난을 사고 있다.

유아인은 30일 교통사고로 명을 달리 한 김주혁을 애도하며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애도)라는 곡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선배 배우이자, 함께 연기하기까지 한 김주혁에 성의 없는 애도라는 것이다.

유아인은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미연 최지우 강하늘 이솜 및 김주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유아인의 애도법에 여론은 "poro**** 그냥 슬퍼하는 말 한마디면 될껄..." "govl**** 가끔쟤 하는짓 이해안됨" "yoon**** 유아인 편들어주고싶지만 이건 아닌듯....." "3408**** 말을 않는다....." "lee9**** 관종엔 관심을 주지 않는게 답" "booe**** 꼭 그런식으로 애도를 표해야 하나? 가만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groo**** '애도는 우리의 몫 'ㅋㅋ '민망함은 우리의 몫' 표절인가? 선배가 죽었는데 참 .." "whit**** sns는 되도록 자제 좀...특히 좋지 않은 일이 발생했을 땐 더더욱이다..." 이라는 등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유아인의 애도방식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들도 많다. 유아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anna**** 추도를 했는데 욕을 먹네0ㅅ0 RIP 뜻은 뭔지 알고 욕하는건가,,,? 왜 갖추어진 형식을 따라야 하는거지,,,? 사람의 생각 방식에 따라 자신이 생각하는 형식이 다를텐데 생각이 어린건 악플다는 그쪽들 잡아뜯을꺼가 없어서 추도글이 형식에 안맞다고 잡아뜯네 에휴;;" "kkc8**** 유아인 인스타 스타일이 원래 그렇다. 이런 상황에 좀 신중하게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심이 중요한 거 아닌가? 누구보다 제일 안타까워 하고 있을 거다." "kts0**** 뭐가 문제란거고?" "mj16**** 한국인이 죽으면 추모도 한국어로만 해야하나..? 때에 맞는 언어가 있다는건 무슨 개논리인지추모하자고 올린 글에 별걸갖다 난리네" "yang**** 한국사람들 아무리 좋은 뜻으로 한 행동도 남에게 보여주려는 허세로 받아들인다는걸 좀 깨닫길 제발" "aaro**** RIP를 쓴것이 잘못한것은 아닌것같은데 동료로써 슬퍼하는 마음은 같지 않을까요?" 라는 등 의견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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